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테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능력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41111004916.png|width=640]] [[파일:bubble.gif|width=640]] >그들의 리더 말레키스는 어둠 저편에서 무기를 만들었고 이를 에테르라고 불렀다. 그동안 다른 유물들은 주로 석재같은 것으로 만들었지만 이 에테르란 건 유동적이고 계속 변화했지. 이것은 '''물질을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고'''[* [[박지훈(번역가)|극장 자막]]은 단순히 빛을 빼앗는다고 나왔다.] 숙주가 될 몸을 찾아내, 숙주의 생명력에서 힘을 얻어내지, 말레키스는 에테르의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 우주를 하나의 어둠으로 되돌리려고 했다. >- 토르와 제인 포스터에게 한 오딘의 설명 >현실은 종종 실망스럽지. 지금까진 그랬다. 하지만 이젠... '''현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변할 수 있다.'''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작중에선 '''무한한 파괴력을 가진 고대의 힘'''이라 묘사되며, 현실을 '''일시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라는 제약을 두었기 때문에[* 영구적인 현실 조작은 핑거 스냅을 해야 한다.] MCU 세계관에서는 리얼리티 스톤을 손에 넣는다고 해서 영화의 개연성을 해칠 만한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단순히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리얼리티 스톤을 차지하겠다고 나선다면 사건의 무게감이 다소 약할 수 있다. 하지만 MCU 세계관에서는 효과에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더라도 금세 원상복귀가 되는 것이다. 물론 순간적으로 거금을 가진 것처럼 위장하고 비싼 물건을 구매한다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좀 더 머리를 써야 하는 만큼 영화적으로는 흥미로운 장면들을 만들 수 있다.] 다만 말레키스가 우주 전체를 아주 바꿔버릴려고 했던걸 보면 건틀렛으로 제어되는게 아닌 스톤 자체의 힘이라면 영구적인 변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건틀렛을 낀 상태라도 다른 스톤과의 조합으로 영구적인 변환이 가능하다. [[말레키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말레키스]]는 에테르의 현실조작 능력을 '''우주상의 모든 물질을 암흑 물질로 변환'''하는데 사용했다. 즉, 말레키스가 사용한 에테르의 활용법은 SF나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말하는 기초적인 물리법칙을 조작하는 '''[[물질 조작]]'''에 가깝다. 또한 에테르를 촉수처럼 변환시켜서 공격하기도 했는데, [[프리가]]에게도 검술에서 털리던 말레키스가 토르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게 될 정도로 위력이 강력하다. 이걸 당시 자막에서 왜곡해버리는 바람에 개봉 당시 한국팬들은 파워 스톤인지 리얼리티 스톤인지 혼란스러워했다. [[토르: 다크 월드]]에선 정작 에테르의 능력이라는 [[현실 조작]]은 쓰지않고 그냥 공격이나 방어용으로 쓰거나,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는 정도 밖에 보여주지 않아서 능력이 다소 애매하게 연출되었으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범용성이 압도적으로 넓은, 진정한 '''현실 조작'''의 능력을 보여준다. 물질을 조작하거나 변환시키는 것은 물론,[*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의 경우 총알이나 칼날을 비눗방울로 바꿨고, [[인피니티 울트론]]의 경우 부서진 폐허에서 수많은 울트론 센트리들을 양산하며 자신의 하이브 마인드와 연결시키기도 했다.] 스톤의 힘을 사용해서 사람의 몸 상태를 바꾸고[* 드랙스와 맨티스가 당하는데, 드랙스는 온몸이 깍두기처럼 블럭컷 당하고 맨티스는 배배 꼬인 휴지처럼 변한다. 다행히도 타노스가 포탈을 열어 자리를 떠나자 둘다 원래 상태로 돌아오긴 한다. 물론 타노스가 이들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지 않고 의도적으로 무력화에 그치기만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피니티 울트론이 파워 스톤과 연계하여 자신의 육체를 거대화하는데 사용했다.] 말 그대로 현실을 조작해 과거 시간대의 현실을 주변 환경에 덧씌워 보여주고, 로키처럼 정밀한 환각을 만들어내 속일 수도 있다. 다만 에테르랑 융합하면 에테르가 사용자의 생명력을 갉아먹는 리스크가 있다고 한다. 그래도 로키가 제인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었다면 잘 사용할 수 있었을 거라며 탐내는 장면이나, 말레키스가 멀쩡히 흡수해서 다루던 모습들을 고려하면 [[오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브]]가 그랬듯이 일반인이 아닌 특별한 존재들은 리스크 없이 그 힘을 감당할 수 있을 지도 모르며, 혹은 리스크를 감당하는 게 가능할 수도. 그외에도 시공간적인 제약이 있는 것인지, 총이나 칼날같은건 비눗방울로 바꿀 수 있었지만 맨티스와 드랙스는 몸이 조각났는데도 떠나자마자 원상복구되었다. 아마도 스톤의 영향력이 약해질 경우 저항해서 해제할 수 있는 모양. 혹은 건틀렛으로 제어되는 상태라 스톤 본연의 완전한 힘이 아니라면 일시적인 변화 밖에 안될 가능성도 있다. 그외에도 죽은 자를 살리거나,[* 이부분은 리얼리티로 누군가를 살리려한 적이 없어서 애매하다.] 같은 인피니티 스톤끼리는 아마도 조작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타임 스톤]]의 경우 [[인피니티 스톤]]을 아예 복구하고 비전을 살려냈지만, 인피니티 스톤이 진짜 파괴가 되는게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형태를 되돌린 것이나 다름없다. 엔드게임에서 원자단위로 부쉈으나 스톤이 정말 없어진게 아닌 것과 같은 케이스.] 다른 현실조작들과는 여러모로 묘사가 다른데 다크 디멘션처럼 생물을 제외한 세계 자체를 구부리는 형태, 마녀의 현실조작이나 카오스 매직처럼 본질은 유지하되 형태를 바꿔버리는 묘사과 달리 일시적이나마 본질 자체를 다른 물건으로 바꾸는 묘사이다. 무기를 비누방울로 바꾸거나 우주선 잔해를 아이언맨을 공격하는 박쥐 비슷한 생물때로 바꿔버린것이 예. 그외 스페이스 스톤과 연계하면 다크 디멘션의 힘과 비슷하게 나마 쓸수있는듯 하다. 다른 스톤과 달리 유일한 장점이 있는데 가루가 되었을 때, 다운그레이드 하는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스톤들은 가루가 되면 그냥 사용 불가 상태가 되지만 리얼리티 스톤은 에테르로 변환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에테르로 사용 후 다시 가루가 아닌 온전한 스톤으로 되돌릴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엔드게임에서 로켓이 제인에게서 추출하여 이후 스톤 형태가 되었음을 감안한다면 스톤 상태로 바꾸는게 묘사는 되지 않았지만 가능은 하다. [[완다비전]]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완다 막시모프]]가 혼돈 마법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으로 혼돈 마법과 [[상하관계]]에 해당하는 리얼리티 스톤의 위상 또한 간접적으로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